지난 12일, 중국 료원의 훙투제지업유한회사와 한국MASTER회사는 리튬이온 전지 프로젝트에 관해 료원에서 서명의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선진수준의 기술과 설비를 갖고 있으며 총 투자액은 2.2억원(인민폐)에 달한다.
료원시 훙투제지업유한회사는 중국의 가장 큰 보통 전지 격막재료의 생산기업으로서 제품은 일본, 한국, 브라질 등 국가에 수출되며 수출량은 국내 같은류 제품의 50%를 점한다. 최근 기업의 발전과 더불어 훙투제지업은 세계 선진수준의 리튬이온 전지격막에 시선을 돌렸다. 리튬이온 전지격막은 하이테크 신재료제품으로서 세계적으로 일본, 미국, 한국 등 소수의 국가에서만 생산기술을 장악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생산하는 리튬이온 전지에 채용되는 격막재료는 모두 수입에 의거하고 있다. 광활한 시장전망에 맞서 훙투제제업은 일년 남짓한 기간 시장조사연구와 수차례의 협상을 거쳐 한국MASTER회사에서 설비와 기술 인입에 성공했으며 연 생산량 4400㎡의 리튬이온 전지격막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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