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국대학, 석만 당대 도자기 미술관 및 남풍고조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중한 당대 도자기 예술 교류전'이 일전에 광동 석만 도자기 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불산시 문화방송 신문 출판국 서동도(徐東濤) 국장, 중한 양국 도자기 예술가, 수장 애호가, 도자기 애호가 등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한 양국 도자기 유관 학교 사생들이 창작한 40여건의 작품을 전시했는데 그 표현 수법과 풍격이 다양했고 여러가지 부동한 미적인 감각과 취향을 선보였다.
중한 양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당대 도자기 예술 교류전'은 한국 단국대와 중국 석만진에서 국제적인 도자기 문화 교류를 가강하기 위해 개최한 중요한 행사이다. 석만 중국 당대 도자기 미술관 위화(魏華) 관장은 '작년 여름에 열린 <삼국연의 중일한 현대 도자기 예술 신세대 교류전>및 학술 토론회는 중국, 일본, 한국 세 나라 도자기 예술가들에게 서로 교류할수 있는 양호한 플랫홈을 제공했고 또 서로 학습하고 의견을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교류전은 <삼국연의>활동의 연속으로 볼수 있으며 이런 예술 교류 활동을 통해 중한 양국이 도자기 문화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하고 공동으로 도자기 문화 발전 및 계승을 추진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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