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오후, 염성 영주호텔에서 백여명의 중한 여성들이 모여 '3.8'국제 노동 부녀절을 경축했다. 시위 상무 위원이고 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주복련씨가 이번 경축활동에 참석했다.
몇년래 자동차 산업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염성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염성시 각급 부녀연합회에서는 염성에서 생활하는 한국 기업인 및 여성들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한국 여성들과 함께 언어 공부, 참관 고찰, 위문 방문, 명절 행사 등 활동을 조직했다.
주복련 서기는 염성에서 생활하는 한국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염성을 홍보하고 추천해 더욱 많은 한국인들이 염성을 관광하고 염성에서 투자, 창업할것을 희망했다. 그는 또 각급 부녀연합조직에 최선을 다해 염성에서 거주하는 한국 친구들이 더 편리하게 생활하고 사업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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