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인천 차이나 타운)
한국은 2009년에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을 흡인하기 위해 일련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유관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한국 최대 차이나 타운 소재지인 인천을 중점 홍보 도시로 2009년을 인천 관광년으로 정했다. 동시에 한국은 중국 관광객을 흡인하기 위해 중국에서 일련의 관광홍보 행사를 가질것이라고 한다.
한국은 중국측에서 주최하는 각종 관광 전시회에 참가할 뿐만 아니라 한국 관광 발전국은 한국 주 중국 대사관과 한국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중한 우호 주간 등 행사에도 적극 참가해 중국인에게 한국을 알리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한다. 한국 관광발전국은 또 노인 관광객과 청년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관광코스를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중국 각지의 노인 위원회와 협력해 중국 노인 관광객 인수를 만명으로 증가시킬것을 희망하고 있다. 또한 중국 학생들을 상대로한 한국 수학여행 프로젝트도 올해부터 전면적으로 시작되는데 중국 학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 한국 관광발전국은 각 여행사, 항공사와 협력해 미용, 패션, 쇼핑을 주제로 하는 각종 관광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 관광발전국은 이미 베이징, 상해, 광주, 청도, 심양에 사무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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