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2009년 4월 24일-30일
개막식: 2009년 4월 24일 16:00
지점: 주 중국 한국 문화원 지하1층 홀
주최측: 문화부 중외문화교류센터, 주 중국 한국대사관 문화원
참가 예술가: 호명철, 번영, 박춘자, 박종하, 박성실
중국 문화부 중외문화교류센터와 주 중국 한국대사관 문화원에서 공동 주최한 '인간과 자연' 공감전이 오는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주 중국 한국문화원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공감전에서는 중국의 유명한 화가 호명철, 번영, 박춘자, 한국 화가 박종하, 현재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박성실 화가 등 5명 화가의 30여점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 전시 작품중에는 현실주의 풍격의 그림이 있는가 하면 추상화도 있다. 주로 박춘자, 번영, 박성실, 호명철 화가의 일부 작품들이 현실주의 풍격을 띠고 호명철과 박종하 화가가 추상화를 선보이게 된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그 형식이 다양하고 예술적 가치가 높으며 화폭속에서 작가의 장기적인 자아 반성과 시대를 뛰어넘는 정신세계를 살펴볼수 있으며 그림속에서 진리를 얻을수 있는 훌륭한 창작이다.
화가들은 작품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에 존재할 인류 문제를 보여주고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자연세계와 우주 공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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