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5월에 개막될 상해엑스포의 한국관 건축디자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6월에 시공식을 거쳐 2010년1월에 완공될 예정인 2010상해엑스포 한국관은 부지면적이 6160평방미터로 파리엑스포 참가 이후 역대 엑스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조감도로 모습을 드러낸 한국적 건축 디자인의 한국관은 상해엑스포 조직위 설계기술부로 부터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축 외관은 한글의 자모음을 미학적으로 형상화한 한국적인 정체성과 컨셉으로 엑스포장내를 디자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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