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사 식수단 등 단체에서 조직하고 34명 한국 자원 봉사자와 20명 중국 대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참가한 '중한 우호림' 프로젝트가 일전에 중국 북부 도시 내몽골 통료시에서 시작됐다.
'중한 우호림' 프로젝트 식수 계획은 660여 헥타르에 달하며 10년 내에 실현할 것이라고 한다. 자원 봉사자들은 프로젝트 개시 첫해인 올해만 해도 내몽골에서 40헥타르의 사막지역에 버드나무, 소나무 등 여러가지 나무를 심었다. 이런 프로젝트는 이 지역의 녹화 사업에 또다른 생기를 더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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