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한 문화예술포럼과 중국 문화부 산하 중국예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중한 문화예술포럼"이 5월7일부터 8일까지 서울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렸다.
이 포럼은 지난해 5월 베이징 행사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것으로 "베이빙올림픽 이후 중한 문화예술교류의 발전과 전망"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중국예술연구원 부원장 장경선, 중국연극협회장 상장용, 베이징올림픽 개,폐막식 부총감독 장계강 등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개회식에 이어 연극배우 박정자 씨가 "중국과 한국, 연극교류의 의미와 방안", 상장롱 중국연극협회회장이 "중국 연극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햇다.
이 외에 "한류와 한풍으로 보는 중한 문화교류의 미래", 중한 문화콘텐츠산업 현황과 공동방안"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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