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되자 많은 홍콩대학생들은 실습단위를 찾아 동분서주했습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올해 홍콩 8대 대학의 대학생들은 예전보다 더 많이 내지로 와서 실습하고 있습니다.
홍콩 각 대학이 일전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홍콩이공대학은 올해 700여명이 대학생들이 내지로 와서 실습하고 있으며 이 숫자는 지난해에 비해 35% 증가한 것입니다. 홍콩도시대학과 홍콩과학기술대학은 여름방학기간 내지양성계획을 출범했고 각기 70명, 160명이 이 계획에 참가했습니다.
홍콩 교육계 인사는 <내지와 홍콩이 더욱 긴밀한 경제무역관계를 건립할데 대한 배치> 보충협의의 체결에 따라 최근 년간 내지에 와서 실습하는 홍콩학생수가 부단히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중 은행, 건축공정회사 및 회계사사무소가 가장 열점분야로 되었으며 베이징, 항주, 상해 등 도시가 열점실습도시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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