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일전에 베이징시건축위원회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주택공사 질 세대별 검수 관리에 관한 규정>이 2006년1월1일부터 실시되게 된다. 베이징시는 주태공사질에 대해 세대별로 검수한다.
베이징시건설위원회 대변인 장노과는 명년부터 개발자들이 자택구매자들에게 아파트를 교부할때 <주택공사 질 세대별 검수표>를 동시에 교부해야 한다. 이 검수표에는 주택건축구조외관과 치수편차, 창문가설질, 지면, 벽면과 천장면질, 방수공사질, 난방시설가설질, 급수,배수시설가설질, 실내전기가설질, 그리고 기타 법률과 법규, 강제적인 표준에 의해 세대별검사의 내용 등이 상세하게 기록되여 있어야 한다.
장노과선생은 주택구매자는 아파트를 인계받을때 구매한 아파트바깥벽의 뚜렷한 위치에 공사의 건설, 설계, 시공, 감독 관리, 동사무소관리단위의 관련 정보를 볼수 있다고 하면서 구매자가 구매한 아파트에 문제가 존재한것을 발견하게 되면 직접 관련 책임부문을 찾아가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시주택공사질검수는 주로 동을 기본단위로 하고 매개 세대를 단위로 하여 검수하는 근거가 없다. 아파트가 교부된 후 아파트주인이 질 문제를 일단 발견하면 직접 책임단위와 책임자를 찾을수 없는것으로 하여 질로 인한 고발이 초래되게 된다. 아파트주인이 공사의 건설,설계, 시공, 감독 관리단위의 관련 정보를 많이 알지 못한것으로 하여 질로 인한 분쟁해결과정이 복잡해지고 시간을 오래 끌게 된다.
베이징시건축위원회 질담당 처장인 정위혁이 소개한데 의하면 생로운 질검수방법대로 주택공사질이 세대별로 검수에 합격한후 세대별로 건설과 시공, 감독 관리부문 책임자들이 사인하여 확인한 <주택공사질 세대별 검수표>를 작성하고 건설과 시공, 감독 관리부문 공사 질 검수전용도장을 찍어야 한다. 그리고 주택공사 교부사용시 아파트 질 보증서의 추가서류로 아파트주인에게 교부해야 한다.
주택공사 질 세대별로 검수에 합격하지 못할 경우 건설부문에서는 전반공사 준공검수를 조직하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규정대로 주택공사 질 세대별 검수는 건설부문에서 주택공사가 준공검수되기전 시공부문과 설계부문이 공동으로 실시하도록 조직하며 주택프로젝트가 동사무소를 결정할 경우 동사무소도 주택공사 질 세대별 검수사업에 참가해야 하며 공사 질 감독기관에서는 공사준공검수를 감독하는 과정에 주택공사 세대별 검수상황을 뽑아서 검사한다.
<번역, 편집: 왕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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