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가경림 주석은 11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대화로 반도의 핵 문제를 평화롭게 새결하는 것을 추진하며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가경림 주석은 한국 국회 김구한 이전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가경림 주석은 중국과 한국이 수교한 후 쌍방은 정치, 경제, 문화, 안전 등 측면에서 좋은 교류와 협력을 진행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한국측과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호혜협력을 깊이하며 두 나라의 전면협력 동반자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김수한 이전 의장은, 한중 두 나라는 교류역사가 유구하며 수교한후 관계발전이 빠르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두 나라 고위층 내왕이 빈번하고 경제무역액이 크다고 하면서 한중 두 나라 관계의 안정한 발전은 동북아지역의 평화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