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즈음해 대륙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만동포들은 올해 처음으로 양안 추석전세기를 이용해 대만에 갈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대만섬내에 있는 친인들 또한 전세기를 이용해 대륙에 올 수 있게 됐습니다.
양안 추석전세기는 대만동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엽혜덕 상해 대만실업가투자기업협회 회장은 2003년 대만민항여객기가 처음으로 대만실업가 음력설전세기 비행과업을 마친 뒤로부터 지난해 제3지역을 거치지 않는 양안간 전세기 호상 개통에 이어 올해 화물전세기와 추석전세기에 이르기까지 양안간 공중"장애"가 점차적으로 없어지고 있다며 대만동포들은 이를 매우 반기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명 베이징대만기업협회 부이사장은 추석전세기의 개통은 대륙에서 생활하고 일하고 있는 대만동포들에게 많은 편리를 도모해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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