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17시 47분경, 316명의 대만 동포를 실은 대만 장영항공회사 전세기가 대북 도원비행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는 양안간 첫 중추절 전세기입니다.
이 항공편은 15시 10분경 상해 포동공항에서 이륙해 대북을 향해 비행했습니다. 이날 13시 25분 2006년 양안 첫 추석 전세기가 대북에서 상해 포동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올해 10월6일은 중국의 전통명절인 추석입니다. 대륙에서 생활하는 대만동포들은 올해 처음으로 양안간 전 세기를 이용해 섬내에 가 친인들과 상봉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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