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에 처음으로 개통된 양안 추석 전세기가 8일, 총 24편의 비행임무를 순로롭게 마쳤습니다.
9월29일 대만 장영회사의 첫 추석 전세기가 하늘에 날아 올랐습니다. 그후 대륙과 대만의 각각 6개 항공회사가 이번 추석기간의 총 24편의 왕복비행임무를 맡아 베이징, 상해, 광주, 하문에서 대만으로 향했습니다. 각 전세기 탑승율은 모두 80% 이상에 달했으며 처음으로 개통된 추석 전세기는 대만 동포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는 양안 전세기 명절화의 순조로운 가동을 표징합니다. 향후 청명, 단오, 추석, 춘절 등 4대 전통명절에 양안 전세기가 계속 운행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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