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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중국흑룡강(한국)주간" 서울서 개막
2006-10-31 15:45:04
cri

"2006중국흑룡강(한국)주간 및 오랜 공업기지소개회"가 31일 한국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장좌기 중국 흑룡강성 성장, 녕부괴 주한 중국대사, 이수성 전 한국총리와 흑룡강성과 한국 상공업계인사 800여명이 이번 소개회에 참가했습니다.

흑룡강성(한국)주간 개막식에서 장좌기성장이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2003년 중국정부가 동북지구 오랜 공업기지전략을 실시함에 따라 흑룡강성은 전례없는 발전의 기회를 맞이했다고 하면서 흑룡강성은 자체의 견실한 기초우세와 부대정책우세를 바탕으로 이미 국제 상공업계가 주목하는 열점지역으로 되었다고 했습니다.

장좌기성장은 흑룡강성과 한국의 친선교류는 오랜 역사가 있으며 이는 쌍방의 협력에 확고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했습니다. 특히 양국 수교이후 상호간의 경제무역협력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04년이래 흑룡강성은 서울에서 "흑룡강성(한국)경제무역행사주간"과 "중국흑룡강성.한국친선주간"행사를 개최했으며 2003년과 2006년 한국은 흑룡강성에서 두차례 "중국흑룡강성.한국친선주간"행사를 마련해 흑룡강과 한국간의 경제무역협력을 촉진했습니다.

장좌기성장은 또한 한국의 많은 상공업계인사들이 흑룡강성에 투자해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2005년 말까지 흑룡강성과 한국의 쌍무무역액은 누계 44억 5800만달러, 흑룡강성이 비준한 한상 투자항목은 1230개에 달하고 누계 계약액이 8억 600만달러에 달했습니다. 2005년 4000여명의 한상들이 흑룡강성을 찾았고 현재 흑룡강성에 상주하는 한국인은 5000여명이며 1200여개 기업을 꾸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미 흑룡강성의 제3대 투자국과 제3대 무역동반자로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흑룡강성정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무역투자공사, 한국무역협회, 한국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은행 등 부문에서 협찬했습니다. 흑룡강성에서 온 190여개 기업들이 항목소개회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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