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중국-아프리카 고관회의가 2일 베이징에서 폐막되였습니다. 중국-아프리카 협력논단 베이징 정상회의 중국측 조직위원회 비서장인 위건국 상무부 부부장과 중국 주재 아프리카 외교단 대리단장인 타-아마 중국 주재 또고대사가 폐막연설을 했습니다.

위건국 부부장은 중국-아프리카 협력논단이 설립된 6년간 중국과 아프리카간 여러 분야의 호혜협력이 크게 발전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베이징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정상들은 양자관계를 한층 발전시킬 문제와 관련해 널리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양자간 여러 분야의 협력을 전면적으로 계획함으로써 중국과 아프리카의 우호와 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타-아마 대사는 올해는 중국과 아프리카나라들이 외교관계를 맺기 시작한지 50주년이 된다고 하고 중국-아프리카 협력논단 베이징 정상회의는 중국과 아프리카관계사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의가 양자관계를 한층 공고히 할 것이며 쌍방이 우의를 강화하고 협력을 추진하며 공동으로 발전하는 목표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