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의 전문가는 3일 제네바에서 지구 대기에서 주요한 온실기체의 농도는 2005년에 사상 최고치에 이르렀다고 했습니다.
기상 전문가 푸로턴은 기자회견에서 2005년 대기중의 주요한 온실기체인 이산화탄소와 일산화 이질소의 농도는 각기 백만분의 379.1과 319.2에 달해 모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하면서 이 추세는 또 계속될것이라고 했습니다.
푸로턴은, 현 상황으로 보아 온실기체의 배출을 제한해야 한다고 하면서 "꾜도 의정서"는 진작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는 반드시 보다 엄격한 조치를 취해야만 대기중의 온실기체 농도를 현 수준에 안정되게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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