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케니야 "더 스탠다드"지는 중국정부가 중국-아프리카협력논단 베이징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 나라들에 무상원조를 주기로 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신문은 이날 첫면에 발표한 글에서 중국정부가 이번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에 여러가지 원조를 주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글은 서방 나라들이 원조를 제공할 때 여러가지 부가조건을 다는 것과는 달리 중국의 이런 원조는 아무런 조건도 없는 것으로서 이는 또 이번 회의가 아프리카 나라 지도자들의 중시와 열정적인 참여를 받게 된 원인의 하나라고 했습니다.

글은 아프리카 나라 지도자들은 서방 나라들의 자기중심적인 행동에 염오를 느낀지 오래며 그들은 관심을 자연스럽게 중국으로 돌렸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