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바라디 간사장은 11일 평화적인 대화로 아랍과 이스라엘 충돌을 해결할것을 중동지역 각 측에 호소했습니다.
이집트 중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바라디 간사장은 이날 까히라에서 진행된 파게워스 과학 및 세계사무 제56차 년례회의에서 중동지역의 핵심문제는 아랍과 이스라엘간 충돌이라고 하면서 중동지역의 여러 측은 응당 아랍과 이스라엘간 문제 해결의 기본체제와 관련하여 협의를 달성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동지역 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안전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과 대량살상무기의 사용포기에 대한 협의의 체결을 거부한것을 비난했습니다.
바라디 간사장은, 중동지역이 대량살상무기가 없는 지역으로 되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 지역에서 어느 나라든지 "핵무기전파방지조약" 밖에 배제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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