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 6자회담 단장들은 회동에서 지난달 31일 베이징에서 이루어진 6자회담 재개 합의의 내용과 조선의 의중을 평가하고 9.19 공동성명 이행방안을 집중 협의할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3자 회동과는 별도로 현장 상황에 따라 15~16일께 한미 단장 회동 등 양자 협의도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회동은 지난달 19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의 합의에 따라 이루어 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