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부측 대변인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달성한 정화협의에 따라 가자북부에 배치되였던 이스라엘군은 전부 철군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정화협의가 정식 효력을 발생한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쌍방은 가자지대에서 아무런 충돌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다른 소식에 의하면 이날 정화협의가 효력을 보기 시작한후 팔레스티나 무장인원은 가자지대에서 세발의 로켓탄을 발사해 이스라엘의 남부도시를 습격했습니다. 팔레스티나 이슬람 저항운동 하마스와 팔레스티나 이슬람성전조직 지하드는 이번 습격사건에 대해 책임진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습격이 이스라엘군이 이날 요르단강 서안도시 희브론에서 두명의 하마스 성원을 체포한데 대한 보복이라고 했습니다.

페레즈 이스라엘국방상은 이날 이스라엘을 습격하려는 그 어떤 시도든지 정화협의위반으로 간주할것이며 이스라엘은 상응한 보복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