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가선 국무위원은 4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노력하여 계속 대화와 협상을 통해 조선반도 핵 문제를 해결하며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당가선 국무위원은 방문을 온 한국 열린 국민당 이전 당수 정동영을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정동영 이전 당수는 한국측은 중국측이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길울인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하면서 한국측은 조선반도 비핵화 원칙의 실시를 견지하며 해당 각측과 함께 노력하여 조선반도 핵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