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러시아, 미국, 일본정부 그리고 유엔 아난 사무총장은 11일 각기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이 곧 재개되는데 대해 환영을 표시 했습니다.

한국 외교부 대변인은 해당 각측이 담판재개를 위해 노력을 기울린데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이번 회담을 통해 조선반도 핵문제가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성 대변인 카메닌은 6자회담 재개는 해당 각측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러시아 대표단은 회담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 조선반도 비핵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 맥코맥은 미국은 조선이 곧 재개되는 6자회담에서 확실한 조치를 취해 그의 핵무기 계획을 해소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회담후 이 약속을 이행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조선은 응당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 핵계획을 포기해야 한다고 재 천명 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 아난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유엔은 다각 외교방식으로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는 것을 계속 확고하게 지지할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한편 중국 외교부 대변인 진강은 11일 각측의 협상을 거쳐 제5차 6자 회담 제2단계 회의가 이번 달 18일부터 베이징에서 진행 된다고 선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