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 핵문제 관련 제5차 6자회담 2단계 회의가 19일 오전 베이징에서 단장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각 측은 회의에서 공동성명 낙실의 구체적인 조치와 관해 견해를 나누고 구체적인 제의를 제출했습니다.

6자회담 중국측 대표단 대변인 강유는 본 방송국 단독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기자에게 이날 오전에 소집된 단장회의에서 중국측 대표단 단장 무대위는 공동성명을 낙실하는 것은 계통적인 공정이라고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는 무대위 단장은 단계를 나누어 실시하고 점차 추진하는 것은 비교적 현실적이고 합리한 선택이라고 했다고 하면서 첫 절차로 반드시 공동성명의 낙실에 이로운 구체적인 조치를 제정함으로써 각 측이 현 단계 취할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을 확정하는 것이라고 표시했다고 했습니다.

강유의 소개에 의하면 단장회의에서 각 측은 9.19공동성명을 견지하는 입장을 재천명했으며 보다 노력해 공동성명 낙실 계획을 제정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단장회의에 앞서 중미 쌍방은 양자협상을 가졌습니다. 이날 오후 중국측은 기타 5측과 육속 쌍무협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저녁 중국 외교부 대병국 부부장이 각 국 대표단 단장을 위해 초대연회를 마련하게 됩니다.

미국 대표단 단장 힐은 이날 아침 미조 쌍방은 이날 조선에 대한 금융제재를 해제하는 문제와 관해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