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6자회담 제2단계 회의가 12월 18일부터 베이징에서 소집되고 있습니다. 진강은 19일 정기기자회견에서 6자회담은 점차 추진되는 과정이라고 하면서 해당 각 측이 부단한 접촉과 요해를 통해 공통인식을 도모하고 의견상이를 줄이며 조선반도 핵문제가 대화와 담판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궤도에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에 대해 신심이 있으며 중국측은 기타 각 측 역시 공동의 염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이는 6자회담이 재개될수 있는 중요한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진강은 이번기 회담의 기한문제에서 중국측은 개방의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중국측은 구체적 시간은 각 측의 협상 진전과 6측이 형성한 일치한 의견에 따라 결정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금융제재와 관련해 중국측은 미조간 쌍무협상을 통해 타당하게 해결될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