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은 5일 논설을 발표하고 조선은 미국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조선은 조선은 자주적이고 상호 존중 원칙의 기초에서 세계 각 국과 선린친선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글은 지난날 조선과 적대시상태에 처해 있던 국가는 물론이고 이런 나라들에서 조선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조선 적대시정책을 포기한다면 조선은 역시 그들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글은 또 조선의 대외활동의 기본원칙은 독립사유와 모든 문제에 대한 판단이며 자신의 이념과 입장에 따라 행동을 취하고 자주적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또한 조선은 본국의 자주권을 침범하고 본국의 내정에 간섭하며 조선의 행동을 지배하고 통제하려는 모든 시도를 견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