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차 중일한 지도자회의가 14일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중국 온가보총리와 한국 노무현대통령, 일본 아베신조수상이 회의에 참가하였습니다.
온가보총리가 회의를 사회하였습니다. 그는 회의가 시작될때 중일한 세 나라가 정치적 호상 신임을 늘리고 경제무역협력을 심화시키며 인문교류를 개척하고 국제와 지역사무에서의 조정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날 온가보총리는 아베신조수상을 만난 자리에서 지금 중일관계가 발전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양국인민의 이익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의 이익에도 부합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일관계를 공고히하고 발전시키려면 쌍방은 아직도 적지 않은 난관과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것을 쌍방이 용기로 극복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같은 날 온가보총리는 또한 인도 신그수상을 회견하였습니다. 그는 만난 자리에서 중국측은 인도를 중요한 협력파트너로 간주하며 인도의 발전과 강대를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인관계가 전 세계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측은 인도와의 추호협력을 발전시키는데 대해 진실한 념원과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