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아세안 고봉회의 참석 중인 온가보 중국총리)
제2차 아세안고봉회의가 15일 필리핀 세부에서 페막했습니다. 중국 국무원 온가보 총리가 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아세안협력은 응당 지역 공동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는 협력이어야 하며 응당 국가간 조화로운 협력을 추진해야 하며 응당 사회제도와 문화다양성, 다원화발전의 협력을 존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온가보는 아세안 각국은 모두가 가장 관심하고 공통인식이 가장 많은 영역에서 시작해 발전경험과 현대정보, 선진기술을 교류하는데로부터 시작하여 각국이 협력에서 이익을 얻고 호혜, 호상보완의 협력국면을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안정할때 공동발전하며 위태로울 때 공동 대처하는 신형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또 중국의 평화발전의 길에 대해 천명했으며 발전은 중국의 중심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아시아국가에 대해 무역, 투자, 원조를 더한층 확대하고 중국과 아시아국가의 이익을 더욱 긴밀히 결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에너지 영역에 언급하여 온가보총리는 에너지안전문제를 해결하하기 위해서 호혜협력, 다원발전, 협동보장의 새 에너지안전관을 수립하고 낙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고봉회의가 폐막되기에 앞서 회의에 참가한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한국, 인도,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등 국가는 공동으로 <아세안 에너지안정선언>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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