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주재 미국대사관의 한 대변인은 18일 베를린에서 미국과 조선대표간의 쌍무회담이 끝났다고 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미국대표단 단장인 미국무장관 보좌관 힐은 이날 베를린에서 한국수도 서울로 가고 이번주말에 베이징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무부 부대변인 캐시가 이에 앞서 실증한데 의하면 힐은 조선대표단 김계관단장과 16일과 17일 베를린에서 유익하고 성과적인 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미국무부 라이스장관은 17일 베를린에서 미국과 조선대표간의 쌍무회담은 조선반도핵문제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보다 양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미국 백악관대변인 스노는18일 힐과 김계관간의 회담은 미국이 6자회담기틀외 조선과 쌍무간 회담을 진행하지 않는 입장을 개변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 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