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23일 회의를 소집하고 금융개혁발전사업을 연구배치했습니다. 호금도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했습니다.
회의는 중국 금융사업은 큰 성과와 진보를 이룩했고 금융개혁도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으며 금융업이 지속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금융분야의 대외개방이 온당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금융질서도 크게 호전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회의는 향후 금융사업에 대한 총체적 요구는 금융분야의 개혁개방과 과학기술진보를 동력으로 현대금융체계와 제도건설을 크게 추진하며 금융운행효율과 금융기업경영효익을 크게 높이고 금융에 대한 조정통제와 감독관리수준을 높이고 금융안정과 안전을 수호하며 경제와 사회의 전변적이고 조화로운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회의는 금융업의 대외개방을 한층 확대하고 외국의 선진적인 금융관리경험과 기술을 따라배우고 개방을 확대하는 전제에서 중국금융업의 발전능력과 경재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또 금융업계의 당작풍 청렴건설을 한층 강화하고 감독제약체계건설을 완벽화하며 뇌물수수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부패행위를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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