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성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한국 외교통상부 송민순장관이 25일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에 대한 3일간의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온가보총리와 당가선 국무위원 등이 송민순을 장관을 만나게 되며 이조성 외교부장이 그와 회담을 진행합니다. 쌍방은 중한관계 및 기타 공동의 관심사들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유건초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이에 앞서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송민순장관은 이번 중국방문에서 중국측과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관련 상황을 토론할 것이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