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대통령부는 28일 성명을 발표하고 곧 있게 될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의 수단 국빈방문에 큰 환영을 표하면서 이번 방문이 수단과 중국간 친선관계발전사의 이정표로 될 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성명은 호금도 주석의 방문은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의 친선협력관계발전을 크게 추동할 것이라고 환영했습니다.
성명은 중국은 수년동안 수단의 경제와 사회건설에 적극 참여해 왔고 수단의 발전과 안정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해 수단인민은 중국인민에게 사의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이날 잠비아 관변측 신문인"썬데이 마일"지도 호금도 주석이 곧 잠비아를 방문하게 되는 것과 관련해 논설을 발표하고 호금도 주석의 방문이 양자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높이고 양국간 다차원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썬데이 마일"지는 지난해 11월 중국-아프리카 협력논단 정상회의기간 중국정부가 아프리카에 한 원조승낙과 중국과 잠비아 양국간 제반분야의 협력을 돌이키면서 양국은 경제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서로 지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이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카메룬, 리베리아, 수단, 잠비아,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모잠비크, 세이쉘을 국빈방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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