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환경계획국이 주최한 세계각료급 환경포럼 연례회의 및 유엔 환경계획 이사회 회의가 5일 케니아 수도 나이로비에서 개막되였습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 중국을 포함한 백여개 나라의 환경상들과 기타 정부관원들이 세계화가 생태환경에 제공한 기회와 위험 등 문제들을 토론하고 지속가능발전의 길을 모색하게 됩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이번 회의에 보낸 성명에서 비록 여러 측이 환경보호에서 훌륭한 의지가 있고 일정한 노력을 경주했지만 세계적인 환경악화추세는 여전히 근본적인 개변을 가져오지 못했고 여러 나라들이 자연자원을 이용하는 방식도 지속가능의 성격이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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