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정중국문화부장은 6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문화청장, 국장 회의에서 올해 중국은 대외문화교류를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손가정문화부장의 소개에 따르면 2006년 중국 대외문화교류 내용과 형식이 부단히 혁신되였으며 "중국문화오스트랄리아행", "아랍예술제", 상해국제예술제, 무한국제교예제 등 대형 예술제를 개최했습니다. "중국-프랑스 문화의 해"가 성공적으로 개최된후로 중국은 러시아와 공동으로 "나라의 해" 행사를 개최했으며 프랑스, 독일, 모리셔스 등 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중국문화센터 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습니다.
손가정부장은 2007년 중국은 상해협력기구 기본틀내에서의 문화상 회동과 예술제 등 여러가지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할것이며 중일 수교 정상화 35주년과 중국과 한국, 중국과 이스라엘간 수교 15주년에 즈음해 "중일문화체육의 해"와 "중한 교류의 해" 행사를 진행하며 이스라엘에서 "중국문화제"를 개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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