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남부지역에서 이미 조사한 암석화 면적은 약 12만 평방킬로미터에 달하며 그중 운남과 귀주, 광서 세곳의 총면적이 8.8만평방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전문가들은 만약 이런 지역에 대한 적시적인 정리를 진행하지 않는다면 백년내에 서남지역의 약 절반정도가 돌로 뒤덮인 황막지대로 변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암석화현상은 수토유실로 인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암석화로 하여 서남부 지역의 경작지가 점점 줄어들고 농민들의 생활이 날따라 빈곤해 지고 있습니다. 암석화가 엄중한 주강유역의 일부 지역은 식용수안전 도전에도 직면해 있습니다.
서남부지역의 임업부문들에서는 암석사막화 전문정리프로젝트를 가동하고 경제림과 약재 등 생태경제형 작물을 적당한 규모로 발전시켜 암석사막화지역의 지면피복율을 늘리고 농민들의 소득을 증가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암석사막화가 심각한 산간지역에서 정부는 조직적으로 생태이민을 실시하는 동시에 원유 주민지역에 대한 암석사막화 종합정리를 실행함으로써 생태의 자체회복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