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반도 핵문제 제5차 6자회담 제3단계회의가 8일 베이징에서 개막되였습니다. 중국과 미국, 조선, 한국, 일본, 러시아 등 여섯개 나라 대표단 단장들이 대표단을 인솔해 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중국대표단 단장인 무대위 외교부 부부장이 개막식을 사회하고 개막사를 했습니다. 김계관 조선외무부상, 힐 미국무차관보, 천영우 한국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본부장, 사사이 겐 이치로 일본 일본외무성 국장, 로슈코브 러시아 외무부상이 각기 대표단을 인솔해 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한국과 일본, 중국과 조선이 각기 양자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여러측은 또 단장회담을 진행했습니다.
개막식후부터는 전체회의와 환영초대모임을 가지게 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제3단계회의의 핵심은 "제4차 6자회담 공동성명"의 시작단계를 실행함에 있어서 각측이 취해야 할 행동과 조치들에 대해 토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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