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자치정부수상의 정치고문인 에하메드, 유수푸는 10일 가자에서 곧 구성될 연합정부가 이스라엘을 승인하지 않을것이라고했습니다.

유수푸는 새로 구성된 연합정부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체결된 평화협의를 준수하는것이 아니라 존중한다고 하면서 연합정부는 이스라엘을 승인하지 않을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진행된 팔레스티나내부회담이 이스라엘을 승인하는 문제에 언급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팔레스티나민족당국수반 아바스의 내각구성위임서에서도 이스라엘을 승인할것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연합정부구성이 이미 절차에 들어갔다고 하면서 팔레스티나자치정부수상 하니아는 중동문제 4측인 유엔과 미국, 유럽동맹, 러시아가 21일 독일 베를린에서 회의를 가지기전 연합정부를 구성하여 국제사회가 팔레스티나에 대한 원조봉쇄를 해제하게 할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