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집권당인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보도대변인 간이승은 13일 베이징에서 지난해 도합 9만 7천여명의 중국공산당 당원이 당기율처분을 받았으며 이는 당원 총수의 1.4%를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그중에서 사회관리질서방애, 실직독직, 염결자율규정위반, 재정기율위반 등 처분을 받은 당기율처분을 받은 인원의 80%를 차지하였습니다.
간이승은 지난해 전임 중국공산당 상해시위원회 서기 진량우를 포함한 7명의 성,부급 간부가 범죄혐의로 사법기관에 이송되여 법에 의해 처리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그 어떤 사람이거나 그 어떤 직위도 물론하고 당기율과 국법을 위반하였다면 모두 엄숙한 추궁한 엄한 징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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