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오자키 야수히사 내각관방장관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이달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이 확정한, 조일 두나라간 관계 정상화문제를 토의하는 실무소조회의를 3월 7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시오자키 야수히사 장관은 일본과 조선실무소조회의 일정과 관련해 일본정부는 3월 7일부터 소집할 것을 조선에 제기 했으며 쌍방은 회의지점을 일본과 조선을 제외한 제3국으로 정하는데 동의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정을 거쳐 양국은 3월 7일과 8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 했으며 이에 앞서 두나라는 6일 비공식협상을 가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실무소조 회의는 조일 두나라관계 정상화문제와 쌍방간에 존재하는 분쟁을 토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