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는 28일 베이징에서 방문을 온 프랑스 부라지 외무상을 만났습니다. 쌍방은 중국과 프랑스 관계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프랑스 부라지 외무상은 중국 이조성 외교부장의 초청에 의해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을 공식방문하게 됩니다.
이날 중국과 프랑스 두 나라 외교부장은 회다에서 두 나라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추진할데 대해 견해의 일치를 이뤘습니다. 그들은 또한 소통과 협력을 한층 더 늘리고 외교담판을 통해 이란 핵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모색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이밖에 쌍방은 또한 조선반도 핵문제, 아프리카발전, 이라크와 중동의 평화행정 등과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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