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장매영부주석은 8일 베이징에서 중한 두 나라 여성 정치가들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두 나라 여성사업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매영부주석은 열린 우리당 국회의원인 김명자여사를 단장으로 한 한국 여성 국회의원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중한 교류의 해"인 2007년 중국측은 한국측과 함께 두 나라 민중들간의 상호 이해와 친선을 도모하고 두 나라간 전면적인 협력동반자관계의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쌍방은 두 나라 여성사업의 발전과 여성들의 정치참여 등 의제를 가지고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한국 여성 국회의원대표단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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