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바라디 간사장은 16일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미국대표단 단장인 미국 힐 국무장관 보좌관과 한국대표단 천영우 단장, 일본 조선반도 핵문제 담당대사 사사에 겐이치로 등과 짧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힐 보좌관은 이번 만남후 회담은 주요하게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해 각측이 초기 시작단계와 향후 단계에 취할 행동조치를 토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그는 바라디와 또 조선 영변 핵시설의 현상태와 폐쇄하게 될 시설에 취해야 할 조치를 언급 했다고 전했습니다. 힐 보좌관은 또한 향후 단계에 각측은 영변 핵시설의 "완전한 기능화 없애기"를 추구 할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은 조선이 핵포기 승낙을 이행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라디 간사장은, 국제원자력기구의 현 사업중심은 조선 영변 핵시설을 폐쇄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에 앞서 달성한 공통인식에 따라 국제원자력기구 사찰인원은 60일내에 조선에 복귀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