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 핵문제 제6차 6자회담이 19일 베이징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제5차 6자 회담 제3단계회의가 2월 13일 "공동성명 실행 초기 행동" 문건을 통과하여 짧디 짧은 한달 사이에 각측은 초기행동 실행을 위하여 많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며 5개 관련 사업소조 회의도 가동되었습니다.

3월초 미국과 조선, 조선과 일본이 각기 접촉을 가졌습니다. 제1차 경제와 에너지 사업소조 제1차 회의 및 동북아 평화와 안전 기제 사업소조회의가 각기 15일과 16일 베이징에서 진행되고 조선반도 바핵화 사업소조회의도 17일 베이징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중국 사회 과학원 진시더 국제 문제 전문가는 본 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제6차 6자회담에 대하여 기대할 만한 회담이라고 했습니다.

진시더는 각측은 모두 "2.13"공동 문건의 방향에 따라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효과 1)

"2.13문건정신이 실행되고 있음을 보아낼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주요한 몇개 측면에 대해서 보도록 합시다. 우선 조선과 미국이 관계 정상화 담판을 가동했습니다. 또한 다섯개 사업소조 기초 규정이 모두 30일 내에 가동이 되고 현재 모든 사업소조들도 가동되었습니다. 때문에 지난 단계를 통하여 2.13공동 문건은 확실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진시더는 각측은 2.13공동 문건 실행 과정에 많은 적극적인 기상을 보였다고 했습니다. 조선은 2.13공동문건에 따라 국제 원자력 기구와의 협력을 회복했으며 이 기구에 돌아올 가능성도 아주 큽니다. 조선은 국제 원자력 기구의 핵사찰을 받아 들이는데 동의했습니다. 국제 원자력 기구 바라디 총간사장은 이미 조선을 방문했습니다. 이는 지난 세기 90년대 초 이래 국제 원자력 기구 총간사장이 두 번째로 조선을 방문한 것으로 됩니다.

조선은 17일에 진행된 조선 반도 비핵화 사업소조 제1차 회의에서 조선은 이미 녕변 핵시설을 봉쇄하는 일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조선은 동시에 조건이 성숙되면 핵시설에 대한 불능화 조치를 신청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시더는 조선측의 이 태도는 아주 적극적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효과 2)

"아시다 싶히 6자회담은 곡절속에서 전진하는 것입니다. 현재 조선이 핵시설을 중지 할 뿐 아니라 불능화하겠다고 한것은 여러 나라들이 모두 기대하는 일입니다. 핵포기진척이 다시 뒷걸음질 하지않고 불가역전하도록하며 핵시설이 더는 회복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이해하는 불능화입니다."

진시더는 동시에 사업소조 회담의 순리로운 진행은 다음 단계 회담의 성과에 대해 기대 할 수 있는 요소의 하나라고 했습니다.

(효과 3)

"다섯개 사업소조가 있음으로 해서 6자회담이 보다 영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날에는 6자회담만 열리면 국제사회의 기대치가 아주 높았습니다. 하지만 6자회담은 며칠간만 진행되었고 그런 회의들에서 많은 문제들을 일일히 해결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섯개 사업소조가 있어 완충기제를 형성했습니다. 때문에 6자회담은 실제에 있어서 성산이 있을 때만이 진행됩니다."

진시더는 현재의 각종 현상으로부터 미루어 제6차 6자회담은 기필코 새로운 진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효과4)

"이른바 새로운 진전이란 바로 2.13공동 문건에 대한 실행입니다. 조선은 가능하게 제6차 6자회담에서 60일내와 60일 후의 행동을 포함한 다음 단계에 취할 일괄 조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시할 수있습니다. 각측은 핵사찰과 각측이 조선에 대해 어떻게 감독을 진행할 것인가를 포함한 조선으로 하여금 확실히 핵포기보조를 이행하도록 촉진하는 보장조치를 내놓았습니다. 한편 조선도 당연히 핵포기계획과 함께 안전과 경제적 측면의 보장에 대해 요구해 나서게 됨으로 기타 각측의 행동도 따라야 합니다. 조선의 약속에 대응하여 기타 각측도 구체적으로 조선에 대한 안전보장과 경제 원조의 약속을 하고 실제 행동으로 옮겨야 할 것입니다. "

"기대할 만한 제6차 6자 회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