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도 서울시는 4월 27일부터 10일간 "하이 서울 패스티벌 2007" 행사를 개막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서게 됩니다.
서울시는 21일 시정부청사에서 내외신기자설명회를 가지고 관련 축제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서울의 대표축제인 " 하이 서울 패스티벌 2007"은 22개의 메인프로그램과 26개 부대행사로 개최합니다.
서울시는 "하이 서울 페스티벌"을 중요 관광자원으로 삼아 관광객 1200만명을 유치하고 서울의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입니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 유치에 적극 나서 올해 50만명을 목표로 합니다.
고궁과 북촌 한옥마을, 서울광장 등 역사성이 깃든 공간을 중심으로 한 '서울역사축제'와 서울시가 관광자원으로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한강을 무대로 한 '한강미라클축제'가 양대 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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