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현지시간으로 23일 새벽 59톤급 한국적 어선 한척이 한국 동남부 경상남도 통영시 부근 해역에서 다른 한척의 어선과 공동으로 고기잡이 작업을 하던 과정에 침몰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사고발생시 어선에는 8명의 한국적 선원과 한명의 중국적 선원, 한명의 인도네시아적 선원이 탑승했습니다.
사고발생후 한국 현지해양경찰청과 해군은 110여척의 함정을 현장 구조에 파견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23일 13시 30분까지 인도네시아 선원이 생환한외 선장을 망라한 네명 선원의 시체가 발견되고 중국선원과 기타 4명의 선원은 실종상태입니다. 현재 구조작업은 여전히 진행중이고 구체적인 사고원인도 조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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