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중국 상임대표 왕광아는 24일 안보이사회에서 이란핵문제와 관련해 새로운 결의를 채택한 후 한 토론에서 중국은 계속 정치와 외교적 노력을 통해 담판의 방식으로 이란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왕광아 대표는 중국측은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이용할데 관한 이란의 권리를 존중하고 승인하지만 이란이 지금까지 국제원자력기구와 안보이사회의 요구에 적극 호응하지 않은데 대해 실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중국측은 안보이사회가 이란측이 농축우라늄활동을 잠시 중지하도록 촉구하는 적당한 행동을 한층 더 취하여 행정이 담판의 궤도에 돌아오게 하는 것을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왕광아는 안보이사회의 행동은 적당하고 점진적인것으로서 이란측의 행위와 어울린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행동은 이란핵문제를 해결하는 외교적 노력을 추동하는데 도움으로 되며 모순을 격화시키지 않고 대항을 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왕광아는 새로운 결의의 목적은 이란을 징벌하는 것이 아니라 이란이 담판석에 되돌아오게 하고 새로운 외교적 노력을 환기시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제재조치는 이란인민에게 손상을 주지 말고 여러 나라와 이란사이의 정상적인 경제무역과 금융 내왕에 영향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