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의 취재를 받고 있는 온가보 총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 총리가 성공적인 일본 방문을 기대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달 11일 중국 온가보 총리가 일본에 대한 공식 방문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는 7년만에 진행되는 중국 총리의 첫 일본 방문으로 됩니다. 방문을 앞두고 온가보 총리는 일본 매체의 취재를 수락하고 자신의 이번 방문이 성과를 이룩하고 "얼음을 녹이는 방문"으로 되길 기대했습니다.

최근년간 일본 전 지도자들이 2차대전 갑급 전쟁범들의 위패가 있는 야스구니 신사를 여러차례 참배했습니다. 이는 중국인민의 감정을 크게 상하게 하고 중일 관계에 음영이 드리우게 했습니다. 중일 두나라 정부의 공동 노력하에 지난해 10월 방금 취임한 일본 아베신죠 수상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그번 방문을 "얼음을 깨는" 방문이라고 공개적으로 평가했습니다. 4일 니혼게이자이 신붕, 요미우리 신붕 등 16개 일본 매체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온가보 총리는 곧 있게 될 자신의 일본 방문에 대하여 기대를 표했습니다.

(효과 1)

"나는 이번 방문의 성공을 기대하며 진정으로 '얼음을 녹이는 방문'으로 되길 희망합니다. 나는 일본 지도자들과 두 나라 관계의 중대한 문제에서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두 나라 관계의 발전을 촉진하길 기대합니다. 나는 이번 방문에서 일본 국민들과도 접촉을 가지고 일본 인민들이 보다 많이 중국을 이해하며 상호 신뢰와 우의를 증진하길 기대 합니다. "

온가보 총리는 일찍 15년전에 일본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의 번영과 발달, 부지런한 인민들의 지혜로운 풍격 및 진취 정신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일본 기자들에게 중일 두나라 사이의 2천년의 교류사는 세계적으로 드문 것이라고 했습니다.

올해는 중일 국교 정상화 35주년이 되는 해이자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전면적인 대중국 침략전쟁을 발동한지 70주년이 되는 아주 특수한 해입니다. 일본 기자들이 제기한 역사문제가 또다시 제기된다면 중일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는가는 물음에 온가보 총리는 솔직한 답을 주었습니다.

(효과 2)

"다 아시다 싶이 지난 시기 일본의 개별적인 지도자들이 2차대전 시기 갑급전범의 위패가 있는 야스구니 신사를 여러차례 방문한 것은 중국인민의 감정을 크게 상하게 했으며 두 나라 관계에 엄중한 후과를 조성했습니다. 나는 아베 수상이 중일 관계 대국면과 중일 관계의 중대한 전변기를 소중히 여기고 약속을 지키며 중일 관계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리라 믿습니다. "

온가보 총리의 일본 방문 기간 중일 쌍방은 두 나라 관계와 관련하여 새로운 공동 문건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는 외계의 예측에 언급하여 온가보 총리는 긍정했습니다. 그는 이 문건은 전략적 호혜 관계 구축에 대한 중일의 염원, 내함과 주요 임무를 반영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일간 전략적 호혜 관계 구축은 응당 상호 신뢰, 대국면을 돌보며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는 원칙과 평등호혜, 공동발전, 미래지향, 교류와 협상을 강화하며 도전에 대응하는 원칙에 따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경제무역 협력은 중일 관계발전의 주요 내용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중일 쌍무 무역액은 1972년의 11억 달러로 부터 2006년의 2074억 달러로 성장하여 근 2 백배의 성장폭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의 대중국 투자프로젝트는 3만개를 초과하고 투자 총액은 580억달러에 달했습니다. 중일간 경제 고위층 대화 기제를 건립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중일 전략 호혜관계를 구축하는 중요 조치이며 또한 이미 있는 중일 협력 기제를 보다 완벽히 하는 것으로 됩니다.

(효과 3)

"글로벌화 도전앞에서 두 나라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아주 필요한 것입니다. 협력분야에서 나는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고신기술, 중소기업, 금융과 정보에 대해 특별히 지적하고 싶습니다. 중국은 대외개방 정책을 실행하고 있으며 일본과의 경제 무역 협력에서도 개방적인 태도입니다. 우리는 평등호혜를 토대로 한 일본과의 협력을 희망합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이 발달한 나라로 되려면 아직도 많은 길을 걸어야 한다고 하면서 중국은 발달하더라도 영원히 패권을 휘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총리가 성공적인 일본방문을 기대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