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9일 유엔 군축심의위원회 2007년 연례회의에서 효과적인 협력을 강화해 군축사업의 진척을 추진 할것을 국제사회에 촉구 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2005년 <핵확산방지조약> 심의대회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끝난 결과 군축담판회의는 난국에 처했으며 2006년 소형 무기 심의 대회 결과도 국제사회에 실망을 가져다 주어 군축사업이 아무런 진척도 가져오지 못했다고 지적 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현 상황을 개선하려면 각측이 군축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이해를 늘이며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 하면서 다각 협력의 경로를 통해야만 효과적으로 대규모 살상무기 확산과 상규 무기의 지나친 누적을 억제할 수 있다고 강조 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군축심의위원회가 2010년 <핵확산방지조약> 심의대회 준비위원회 회의를 위해 기틀을 마련 해주고 핵군축과 핵확산 방지 사업 진척을 추진하여 <핵확산방지조약>의 구속력을 담보 할것을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