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 국가주석과 국무원 온가보 총리는 9일 각기 증음권을 만나 그가 홍콩특별행정구 제3대 행정장관으로 당선되고 임명된 것을 축하한 동시에 증음권 본인과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에 간절한 기대를 전달 했습니다. 10일 출판한 홍콩 각 유명 신문은 여론을 발표하고 증음권과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의 과업이 무겁고 갈길이 멀다고 평했습니다.
"문회보"는 사설을 발표하고, 국가 지도자는 증음권이 제기한 시정강령에 충분한 긍정과 지지를 주었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향후 5년동안 "일국양제"의 실천이 깊이있게 발전하는 관건적인 시기일 뿐 만 아니라 홍콩이 기회를 틀어쥐고 경제 전변을 촉진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논평 했습니다. 사설은, 특별행정구 정부와 홍콩 사회 각 계층은 향후 5년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실무적이고 진취적이여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대공보"는 사설을 발표하고, 증음권이 현재 위로는 중앙의 신임을 얻고 아래로는 시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응당 각 계층 시민과 단결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시정강령에 따라 경제, 정치, 사회 각 측면에서 홍콩을 이끌어 한단게 승격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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