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온가보 총리는 11일 한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마치고 한국 수도 서울을 떠나 전용기편으로 일본방문을 떠났습니다.
올해는 중한 수교 15주년이 되는 해이며 중한 교류의 해이기도 합니다. 한국방문기간 온가보 총리는 한국 노무현 대통령과 회담했으며, 한국 한덕수 총리, 국회 의장 그리고 주요 당파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중한 쌍방은 각 영역에 걸친 서로간의 친선협력을 한층 더 추진할데 대해 견해의 일치를 달성했습니다.
한국방무기간 온가보 총리는 또한 한국 각 계층 인사들과 광범위하게 접촉했으며 한국 수도 서울에서 중한교류의 해 개막식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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